오연서 공식 입장 발표 후 '우결'시청자 게시판 뜨거워

입력 2013-01-04 00:59
수정 2013-01-04 04:25

배우 이장우와 오연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공식 홈페이지에 네티즌들의 불만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앞서 오연서는 이장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는가 했지만 "발전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연인 관계로 단정 짓기는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번복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현재 오연서가 이준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우결'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를 첫 보도한 연예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연인임을 직감할 수 있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러운 단계'라는 오연서 측의 해명에 대해 "오연서 공식 입장, 사귀지 않는데 길거리에서 포옹을 할 수 있을까?", "오연서 공식 입장, 사진에 대해 설명 좀 해주세요"라는 등의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우결' 측은 오연서의 향방에 아직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은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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