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행사상품 품절돼도 안심하세요"

입력 2013-01-03 17:04
수정 2013-01-04 04:11
10일간 할인가격에 판매


이마트는 미끼상품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 4일부터 ‘품절제로 보증제’를 시행한다. 광고상품이 품절되더라도 10일 동안 행사가격과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보장한 것이다. 고객만족센터에서 ‘구매보장 쿠폰’을 받아 10일 사이에 제시하면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는 새해 첫 ‘품절제로 보증제’ 행사상품으로 최근 가격이 급등한 채소, 두부, 삼겹살 등 생필품 14개 품목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폭설 한파 등의 영향으로 작황이 나빠져 가격이 크게 오른 채소를 한 달 전 가격보다 최대 25.1% 싸게 판매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