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석천이 후각 상실을 고백해 화제다. 1월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민머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석천, 염경환, 윤성호, 숀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홍석천은 “나는 냄새를 맡지 못 한다. 어렸을 때 축농증 수술을 했는데 그게 계속 재발하다보니 결국 후각을 상실했다”고 털어놨다.이어 홍석천은 “냄새를 못 맡으니 온 몸을 이용해 음식의 맛을 느낀다”며 “방귀 냄새도 못 맡는다. 외국 친구들을 보면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그것도 못 맡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홍석천 후각 상실 고백에 네티즌들은 “홍석천 후각 상실? 어떡해~”, “홍석천이 그런 고충이 있는 줄 몰랐다”, “홍석천 후각 상실? 힘들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희정 폭풍성장 '꼭지'의 귀여운 꼬마가 섹시하게 컸어요~ ▶ 박희본 김태희 닮은꼴 '패밀리' 심지호가 헷갈릴만한 외모? 비교해보니… ▶ 김태희 교제 인정, 2013년 1호 톱스타 커플 탄생! “비와 1개월째 열애 중” ▶ 김영철 열애, 상대는 2살 연하의 외국계 회사원! “미모의 소유자” ▶ 한승연 분노 "보다보다 황당해서…역겨우면 보지마"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