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는 4일부터 소주 ‘C1(360㎖)’ 출고가를 7.78%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저도소주 ‘즐거워예(360㎖)’ 출고가는 올리지 않기로 했다.
C1 출고가는 900원에서 970원으로 70원 오른다. ‘C1프리미엄(375㎖)’도 8.27% 인상한다. 기존 1270원에서 1375원으로 105원 오른다.
박진배 대선주조 대표는 “원가절감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인상 요인을 내부적으로 소화해 왔으나 최근 주정, 토마틴(천연 감미료)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C1 소주 값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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