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포항공대)은 정완균 기계공학과 교수(53·사진)가 한국로봇학회장에 선임돼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로봇학회는 국내외 로봇공학 관련 정보 교환과 학술활동 장려를 위해 2003년 설립됐다. 학계와 산업계 종사자가 두루 참여하는 로봇공학 대표 학술단체로, 유비쿼터스 지능로봇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비롯해 관련 기술 산업화에 힘써왔다.
정 신임 회장은 "학회 설립 10주년에 회장을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 며 "우리나라 로봇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대내외에 알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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