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고객 찾아가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도입

입력 2013-01-03 09:33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임일수)은 3일 프라이빗뱅커(PB)들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투자설계부터 계좌개설까지 모든 자산관리 업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전 영업점 PB에게 한화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 시스템 'Mobile Magic Cube'가 탑재된 태블릿 PC를 지급하고, PB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종합 자산관리 앱인 'Mobile Magic Cube'는 시장 상황과 재무목표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투자대안을 제공하는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이다.

고객들은 원스톱(One-Stop)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산현황, 투자성향에 대한 진단 및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맞춤형 투자포트폴리오의 설계가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또한고객특성에 맞는 재무설계 및 자산관리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이석환 한화투자증권 WM총괄 상무는 "모두를 위한 자산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한화투자증권에서는 영업점이 아닌 외부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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