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는 3일자회사 현대라이프보트와 합병을 완료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에이치엘비는 "현대라이프보트의 경우 2011년말 기준으로 매출액이 에이치엘비의 약 3배에달한다"면서 "실질적인펀더멘탈(기초체력) 개선은 물론본격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이번 합병으로 인해 국내 1위의 요트 제조기업인 현대요트(주)가 에이치엘비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에이치엘비는 "합병 대상이던 현대라이프보트는 생산척수 기준 세계 2위 수준의국내 유일한 구명정 제조기업으로 강화 유리섬유 파이프(GRP,GRE)의 기술개발과 양산체제를 구축한 곳"이라며 "2011년말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400억원과11억원"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