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KBS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출신 방송인 손요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손요의 예비신랑은 그와 동갑내기로 현재 S전자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둘은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미수다’ 출연 당시 “한국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국적도 포기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 손요. 그는 이번 결혼과 관련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다”는 말과 “한국 며느리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다. 예전부터 다문화 가정을 꾸미고 싶었는데 현실이 돼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미수다 손요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게 사세요~”, “미수다 출신 중에 한국 남자랑 결혼하는 사람 많은 듯! 나중에 미수다 한국 며느리 특집 나와도 재밌겠다”, “미수다 손요 결혼? 한국이랑 인연이 깊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요는 4월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미녀들의 수다’ 공식 홈페이지)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한승연 분노 "보다보다 황당해서…역겨우면 보지마" 일침! ▶ 아이유 심경 고백, 은혁과의 스캔들 이후… “사고 친 주제에 살도 쪘다” ▶ 서현 11자 복근, 모범생 막내의 반란? "허벅지 위에는 타투까지…" ▶ 이승철 정준영 질투, 큰 딸에게 배신감 느꼈다? “아빠 공연은 안 오고~” ▶ '우결수' 성준·정소민 결혼식 사진 공개, 호텔or성당 "장소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