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결별 고백 "3년 사귄 일반인 남자친구와 2011년 헤어져…"

입력 2013-01-02 20:01
수정 2013-01-02 20:03
[연예팀] 배두나 결별 고백이 화제다.1월2일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감독의 대작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배두나가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한 휴 그랜트, 톰 행크스, 할리 베리, 짐 스터게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친분도 과시했다. 인터뷰 내내 자연스럽게 “휴 오빠, 톰 오빠, 할리 언니”라고 지칭해 이번 영화를 통해 두터운 친분이 쌓였음을 보여준 것. 특히 배두나는 “마지막 연애는 언제였나?”라는 MC의 질문에 “3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2011년 10월에 헤어졌다. 연예인은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다”라고 밝혀 과연 누구이며 왜 헤어졌는지에 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배두나는 “내 이상형은 따뜻한 사람이다. 그리고 늘 밝혀왔든 내 삶의 목표는 ‘엄마’가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만 있으면 언제든지 결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배두나 결별 고백에 네티즌들은 “배두나 결별 고백? 다들 연애는 하는구나”, “누군지 궁금해~”, “배두나 결별 고백 누군지 몰라도 배두나를..”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배두나 편’은 1월2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한승연 분노 "보다보다 황당해서…역겨우면 보지마" 일침! ▶ 아이유 심경 고백, 은혁과의 스캔들 이후… “사고 친 주제에 살도 쪘다” ▶ 서현 11자 복근, 모범생 막내의 반란? "허벅지 위에는 타투까지…" ▶ 이승철 정준영 질투, 큰 딸에게 배신감 느꼈다? “아빠 공연은 안 오고~” ▶ '우결수' 성준·정소민 결혼식 사진 공개, 호텔or성당 "장소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