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저축은행' 출범…이현 씨 대표 선임

입력 2013-01-02 16:52
수정 2013-01-02 23:19
키움증권이 인수한 삼신저축은행이 ‘키움저축은행’으로 출범했다.

키움저축은행은 2일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키움저축은행’으로 변경하고, 이현 키움증권 부사장(사진)을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키움저축은행은 지난해 3월 키움증권이 출자, 지분 50.5%와 경영권을 인수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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