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다산금융상] 비씨카드, 금융·IT 융합…모바일카드 강자

입력 2013-01-02 16:46
수정 2013-01-03 01:27
여신금융부문 금상


비씨카드(사장 이강태·사진)는 우리은행 등 11개 회원사에 가맹점 네트워크와 결제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 회사다. 가맹점은 230만곳이며 비씨 브랜드로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은 3780만명에 이른다.

모바일카드 시장 확장에 적극 나서는 등 금융과 정보기술(IT)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비씨카드의 모바일카드는 지난해 초만 하더라도 보급 규모가 1만장 정도에 불과했지만 지난 8월 취임한 이강태 사장이 공을 들이면서 발급카드 수가 30만장(2012년 말 기준)으로 급증했다. 올해 150만장 이상 발급해 관련 시장에서 1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비씨카드는 지난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전통시장에서 모바일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스마트폰 사용자뿐만 아니라 피처폰 보유자들도 휴대전화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지불결제 서비스를 마련하는 등 관련 분야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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