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달맞이꽃 오일로 만든 유아 전용 섬유유연제 ‘피죤 베이비’를 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뉴질랜드의 달맞이꽃 오일과 천연 야자 성분으로 만들어 민감한 아이들 피부에 닿는 옷을 빨 때 사용할 수 있다. 항균 성분이 들어있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비자극 마크를 받았다. 핑크로즈향(6000원·1500ml)와 파우더향(5700원·1400ml) 등 2가지 향으로 나왔다. 리필용(1200ml)은 4500원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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