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인 '사자'에 500선 웃돌아

입력 2013-01-02 13:09
코스닥 지수가 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을 호재로 오후 들어서도 500선 위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후 1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40포인트(0.89%) 오른 500.72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기준으로 지난달 5일 이후약 한달만에500선을 회복했다.

개인이 매수 규모를 확대하며 23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7억원, 7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비금속, 운송, 일반전기전자, 통신서비스, 인터넷 등은 1~2%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셀트리온,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다음, CJ E&M은 상승하고 있다.반면 CJ오쇼핑, 포스코ICT, 동서, 씨젠 등은 소폭 내림세다.

오성엘에스티는 자회사 신화인터넥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재무 구조 개선 기대가 반영되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현재 코스닥에서는 637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상한가는 13개다. 하한가 1개를 포함, 28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밀애 즐기던 女간호장교, 불륜 들통나자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