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드라마 ‘학교 2013’ 시청률이 월화극 1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1월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월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 9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이는 전편에서 기록한 12.9%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전회보다 1.0%포인트 하락한 18.1%를 기록했으며, SBS ‘드라마의 제왕’은 0.3%포인트 하락한 6.6%의 시청률로 꼴찌를 면치 못했다. 특히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켜온 ‘마의’와 ‘학교 2013’은 2.9%포인트 차이로 격차를 좁혀 앞으로 월화극의 판세가 역전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날 ‘학교 2013’ 9화에서는 오정호와 함께 불량배로 활동하던 지훈(이지훈)이 미래를 걱정하며 직업전문학교를 가기 위해 공부에 매진하는모습이 그려졌다.변한 지훈의 모습이 마음에 안 들었던 오정호(곽정욱)는 시험을 방해하는 행동을 저질렀고, 담임 강세찬(최다니엘)은이를 제지했다. 또한 세찬은 그대로 학교 밖으로 나가버리면 다시는 교실에 들어올 수 없다고 경고했지만 그대로 오정호가 나가버리려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학교 2013’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 2013 시청률 마의 바짝 추격했네”, “학교 2013 점점 재밌어진다”, “학교 2013 시청률 대박이네~ 꼭 1위 하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학교 2013’은 승리고 2학년 2반 학생들의 이야기로, 실제 사회문제로 대두된 학교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KBS2 ‘학교 2013’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한승연 분노 "보다보다 황당해서…역겨우면 보지마" 일침! ▶ 아이유 심경 고백, 은혁과의 스캔들 이후… “사고 친 주제에 살도 쪘다” ▶ 서현 11자 복근, 모범생 막내의 반란? "허벅지 위에는 타투까지…" ▶ 이승철 정준영 질투, 큰 딸에게 배신감 느꼈다? “아빠 공연은 안 오고~” ▶ '우결수' 성준·정소민 결혼식 사진 공개, 호텔or성당 "장소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