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매출 12조6000억원 목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일 신문로 문호아트홀에서 시무식을 열어 "경제민주화를 위해 국민에게 지탄받지 않는 기업을 만들자"고 말했다.
박 회장은 새해 그룹의 경영방침을 '솔선수범'으로 정하고 첫 번째 과제로 경제민주화 실천을 꼽았다.
그는 "기업의 경제민주화가 시대적 화두가 됐다" 며 "기업이 국민과 사회로부터 지탄받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 바로 기업의 경제민주화"라고 강조했다.
올해 중점적으로 실천해야 할 과제로 아름다운 노사문화의 정립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기업의 목적은 기업 이해관계자들의 삶의 질 향상" 이라며 "종업원 없이는 기업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아름다운 노사문화를 만드는 데 회사와 경영진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 시무식과 함께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12조6000억 원, 영업이익 8800억 원 달성을 결의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밀애 즐기던 女간호장교, 불륜 들통나자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