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가 남긴 자국, 척박한 땅이 쩍쩍~ 리히텐베르크 무늬가 땅에?

입력 2013-01-02 09:35
[라이프팀] 번개가 남긴 자국이 이 정도?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번개가 남긴 자국'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번개가 남긴 자국 사진을 보면 척박한잔디밭이 쩍쩍 갈라진 것처럼 금이 가 있다. 게시자는 여름에골프장에 번개가강타한 후 이런 자국을 남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자국을 통해번개가 칠 때발생한 이온의 분포, 번개의 경로를알 수 있으며 이는'리히텐베르크(Lichtenberg's figure) 무늬'로 불린다.번개가 남긴 자국을 본 네티즌들은 "땅에 금이 간 줄 알았다. 번개가 남긴 자국 신기하다", "만화에서 볼 법한 자국이 실제로도 남다니! 번개가 남긴 자국을 보니까번개의 위력을 실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마트에서 부자 인증, 4억 원을 내고 3억 9천만 원을 거슬러 받다? ▶ 오른쪽 눈 왼쪽 눈 같은 색, 착시현상 甲? "보고도 믿을 수가 없다" ▶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피겨여신 김연아가 김태희-이영애 옆에서는? ▶ 포장지째 먹는 햄버거, 그 위에 케찹까지 쫙? "벗길 시간도 아낀다!" ▶ 비행기 황당 기내식, 상추 한 잎에 고기 조금 "누굴 바보로 아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