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2일 LG하우시스에 대해 고기능성 및 신제품 판매 확대로 지난해보다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최지환 연구원은 "완성창(창호, 유리) 판매 비중 확대, 고기능성 창호 판매 증가, 로이유리 공장 완공, 초고층용 커튼월 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과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과 중국법인의 신규제품 출시가 수익성 개선을 도울 것이란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미국 법인은 건축경기 회복과 인조대리석 홈디포(Homedepot)망 확대로 영업상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중국 법인 역시 고광택시트 디자인 강화와 PVC 바닥재 공장 신규 가동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고기능성 소재와 자동차 부품의 수익성 개선 역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자동차용 원단은 중국 내 진출한 메이저 자동차 회사와 중국 로컬업체에 대한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며 "접착필름과 냉장고 단열제는 거래처가 확대돼 판매량 및 매출액 증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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