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말을 알아듣는 2013년형 ‘휘센’ 에어컨 30여종을 1일 선보였다. “시작”이라고 말하면 알아서 작동하는 등 음성인식 기능을 세계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14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챔피언스타일은 350만~500만원대이며 △챔피언윈 300만~370만원대 △손연재스페셜2 290만~330만원대 △에이스 230만~280만원대다. 조주완 LG전자 가정용에어컨사업부장은 “휘센 신제품은 본체 음성 인식 기능과 NFC(근접무선통신) 등 스마트 기술에다 최고의 냉방 성능, 초절전 기술까지 집약해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통상 에어컨 신제품을 매년 2월께 선보였으나 시장 선도를 위해 새해 첫날로 출시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업계 처음으로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도 실시한다. 서비스센터(1544-7777)로 신청하면 전문기사가 방문해 열교환기와 필터에 쌓인 먼지를 청소해준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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