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관 '아트나인' 개관 시네마 잔치

입력 2013-01-01 16:19
수정 2013-01-02 05:07
9~16일 '엣나인 페스티벌'
'하이재킹' 등 36편 상영


서울 사당동 이수역 7번 출구의 골든시네마타워 12층에 문을 여는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이 오는 9~16일 개관 기념 영화제 ‘엣나인 필름페스티벌’을 연다.

36편의 작품을 6개 섹션으로 나눠 상영하는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더 헌트’. 국내 개봉에 앞서 미리 관객들을 만난다.

‘신작 쇼케이스’에서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까밀 리와인드’ ‘하이재킹’ ‘스위니’ 등 외화들을 국내 처음 선보인다. 한국 영화로는 배우 유지태가 연출한 장편영화 ‘마이 라띠마’,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의 감독 데뷔작 ‘주리’, 배우 장영남의 연기가 돋보이는 ‘공정사회’를 소개한다.

엣나인필름에서 지속적으로 소개해온 일본 핑크영화들은 ‘두근두근 핑크!’ 섹션에서 상영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밀애 즐기던 女간호장교, 불륜 들통나자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