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 관광버스 사망자, "9명 중 5명이 한국 국적"

입력 2013-01-01 15:53
외교통상부는 1일 미국 오리건주 한인 전세관광버스 참사의 사망자 9명 가운데 5명이 한국 국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9명의 사망자 중 5명이 한국 국적, 4명은 미국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면서 "현지 경찰 당국은 사망자 중3명에 대해서만공식 확인을 한 상태며 나머지는 우리 공관이 비공식적으로확인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사망자들의 거주지에 대해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항" 이라면서 "잠정적으로 대부분 현지에서 거주하는 분들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밀애 즐기던 女간호장교, 불륜 들통나자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