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새해를 맞아 BMW 자동차, 롯데월드 연간이용권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스위트 뉴 이어’ 이벤트를 연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롯데카드로 구입시 2000달러 이상 구입하면 28만원권 선불카드를, 1000달러 이상 구입하면 15만원권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내달 13일까지 연다고 1일 발표했다. 잠실점과 코엑스점에선 2000달러 이상 구입시 32만원권 선불카드를, 1000달러 이상 구입하면 17만원권을, 500달러 이상 구매시 9만원권을 준다.
롯데면세점에서 인기가 높은 화장품만을 한데 모아 단독 기획전도 연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자음수(125ml)와 자음유액(125ml), 윤조에센스(90ml), 아이크림(25ml), 자음생크림(60ml), 순행클렌징폼(50ml)으로 구성한 화장품 세트를 49달러 할인된 446달러에 판매한다. 겔랑의 메테오리트 푸치 브러시는 30달러, RMK의 메이크업베이스와 젤 크리미 파운데이션 세트는 89달러에 판다. 페라리, 엘리 사브, 이세이미야케의 단독 기획 제품도 마련했다.
또 롯데면세점을 방문만 해도 BMW 자동차 경품 추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여권과 항공권을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BMW 520d(1명)을 증정한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1일과 2월 9~11일에 롯데면세점 잠실점과 코엑스점에 여권과 항공권을 갖고 방문하면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1만원권 선불카드를 제공키로 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2월 13일까지 로그인만해도 적립금 1만5000원을 증정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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