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신년사에서 현재를 위기 상황이라고 규정하고 강한 일본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1일 신년사에서 동일본대지진 복구 지체와 장기 디플레이션(물가하락)으로 일본이 위기 상황이라며경제와 교육, 외교를 다시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려면 실현 불가능한 공허한 말은 필요 없다" 면서 "중요한 것은 속도감과 실천력"이라고 밝혔다.또 "아베 정권에 부여된 사명은 무엇보다 강한 경제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연초부터 대담한 금융완화, 기동성 있는 재정정책, 민간투자를 유발할 수 있는 성장전략을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외교 정책으론 미국과의 동맹을 심화하면서 국경과 섬의 경계와 경비를강화하고, 적절한 진흥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간접자본에 집중 투자하는 국토강인화 계획을 추진하고, 사회보장과세제 일체 개혁도 계속하겠다면서 "국민이 한 몸이 되어 강한 일본을 되찾자"고호소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밀애 즐기던 女간호장교, 불륜 들통나자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