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주민투표 책임, 시장직 사퇴"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장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0월26일 보궐선거가 이뤄지게 돼 정치권에 커다란 파장이 예상됩니다.
정부.한은 "더블딥 가능성 높지 않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정책협의를 갖고 "미국ㆍ유럽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둔화되는 모습이나, 현재로서는 글로벌 경제의 더블딥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15개 추석 성수품 가격ㆍ수급 매일 점검
농림수산식품부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배추, 무, 사과, 배, 쇠고기 등 15개 추석 성수품의 가격동향과 수급실태를 매일 관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너스대출 42조9천억원
금감원은 이번달 들어 여름휴가 관련 자금수요 증가로 가계 마이너스통장 대출잔액이 43조4천억원(8월18일)까지 늘었지만, 8월19일에는 급여지급에 따른 대출상환으로 42조5천억원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 신용카드 본인확인절차 강화 추진
금융감독원은 최근 발생한 포털사이트의 고객정보 해킹 사건과 관련해 모든 카드회사의 신용카드 발급 절차를 점검하고 본인확인절차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습니다.
공정위, 대형유통 판매수수료 인하 요청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유통업체 및 TV홈쇼핑에 중소납품업체에 대한 판매수수료를 인하 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의 일환이라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