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사퇴..10월 재보선 정국 본격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에 따른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키로 함에 따라 정국은 바야흐로 10ㆍ26 재보선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정부.한은 "더블딥 가능성 높지 않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정책협의를 갖고 "미국ㆍ유럽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둔화되는 모습이나, 현재로서는 글로벌 경제의 더블딥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재정수지 2.3조 적자..소폭 개선
올해 상반기 재정수지가 2조3천억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조1천억원 개선됐습니다.
금감원, 신용카드 본인확인절차 강화 추진
금융감독원은 최근 발생한 포털사이트의 고객정보 해킹 사건과 관련해 모든 카드회사의 신용카드 발급 절차를 점검하고 본인확인절차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습니다.
'외국인 매물폭탄' 35%는 10대그룹 주식
8월 들어 주가지수가 폭락한 최대 원인은 외국인의 10대 그룹 주식 투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은 최근 한달간 자산순위 10대그룹 92개 상장사 주식 3천342만주를 처분했습니다.
지방 주택매매가격 오름세..물가 5% 육박
지난달 지방의 주택매매가격은 전기 마지막 달 대비 0.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의 주택매매가격은 지난해 4분기 이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