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헤드라인

입력 2011-08-18 14:00
모건스탠리, 韓 GDP 성장률 3.8%로 하향



모건스탠리가 급격한 소비감소 우려 등을 반영해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기존 4.5%에서 3.8%로 낮췄다.

"임대주택 사업자 세제지원 확대"

앞으로 수도권도 지방처럼 주택 1가구만 있으면 임대사업이 가능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추석 성수품 15개 품목 공급 확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추석 전 2주 동안 배추와 쇠고기, 명태 등 15개 추석 성수품의 공급물량이 최대 3배까지 늘어난다.

일부 시중은행 가계대출 전면중단

대부분의 시중은행이 신규 가계대출을 전면 중단했다. 가계부채 대책에도 불구하고 증가세가 꺾이지 않자 특단의 대책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사흘만에 하락‥IT업종 '팔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에 따른 IT전자 업종의 동반약세로 사흘만에 하락 반전했다. 글로벌 IT업종 재편에 따른 우려가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외국인, 韓단기채권 집중매수‥2.4조 규모

한국 증시에서 등을 돌린 외국인이 단기채권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외국인은 잔존만기 2년 이하 통안증권에 매수세를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