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을 딛고 '꿈과 희망으로'

입력 2011-07-27 17:21
고철 판매 등 온갖 역경을 거쳐 대학학원을 설립하고, 은광 여자중·고등학교를 인수해 일류학교로 키워낸 김승제 회장의 자전 에세이가 출간됐습니다.

김승제 회장은 단돈 200원을 가지고 고향을 떠나 학교 설립이라는 평생의 숙원을 이뤄냈습니다.

자전 에세이에는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바르게 살기' 등 국민정신운동을 전개하며 살아가고 있는 김 회장의 신념과 이념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김 회장은 "바르게 사는 것만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져내는 확실한 길"이라는 신념 아래 바르게 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희망을 위한 끝없는 노력의 결실은 바로 '꿈의 실현'"이라는 모토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