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 한ㆍEU FTA 지원법 처리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발효를 앞둔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ㆍ지원 법안을 심의, 의결합니다.
전국 상의 회장단 "감세 기조 유지해야"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71개 대한상의 회장단이 정치권의 감세 철회 움직임에 대해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감세 기조가 유지돼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한미 FTA, 中견제 위해 필수"
보수성향의 미 헤리티지재단은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는 물론 동아시아에서 중국의 영향력 견제를 위해 조속히 발효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증시, 연준 부양책 배제에 하락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성장률 전망을 소폭하향했음에도 추가 부양책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자 실망감에 하락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