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택시업계에 판매된 차 10대 중 6∼7대는 현대차 쏘나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인 택시는 쏘나타 점유율이 8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택시업계는 올해 4월까지 판매된 택시는 총 1만2300대이고, 이 가운데 현대차 쏘나타가 7883대로 64%, 개인 택시 가운데 쏘나타 비중은 53%라고 밝혔습니다.
쏘나타 중에서는 아직까지 구형인 NF가 40%로 신형 YF보다 많았으며 이어 기아차 K5가 18%, 르노삼성 SM5가 10.2%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