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은행 인수전 3곳이상 참여

입력 2011-01-24 18:40
최근 영업정지된 삼화저축은행 인수전에 금융지주사 등 3곳 이상의 금융기관이 참여할 전망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내일(25일) 오후 5시로 예정된 삼화저축은행 인수의항서(LOI)접수 마감에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내일 LOI 접수 마감 이후 실사 참여 대상자를 선정해 3주간의 실사기간을 부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