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헤드라인

입력 2010-11-23 08:11
뉴욕증시, 유럽 재정위기 혼조세

뉴욕증시가 유럽 지역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시 심화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예산심사 정상화..4대강·대포폰 공방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종합정책질의가 예정된 가운데 4대강과 대포폰 문제에 대한 첨예한 공방이 예상된다.

"북 우라늄농축 중단땐 6자회담 재개"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이 6자회담 재개의 전제 조건으로 북한의 우라늄 농축 중단을 내걸고 이를 북한과 중국에 요구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외은지점 외화유출 차단장치 마련

국내에 지점을 둔 외국계은행이 해외 본점의 유동성 위기시 국내지점에서 외화를 급속하게 빼내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안전판이 마련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7개 외국계은행 국내지점 중 36개 지점이 본점이나 아시아 지역본부 등으로부터 본점의 유동성 지원 확약서를 공증까지 받아 금감원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