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우라늄농축 원심분리기 2천개"
최근 북한의 영변의 핵시설을 견학하고 돌아온 핵 전문가 지그프리드 헤커 미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은 북한이 설치한 영변 경수로의 우라늄농축 설비에 2천 개의 원심분리기가 구축돼 있다고 주장했다.
여야, 국회 정상화 논의..난항 예상
여야는 오늘 각각 지도부 회의를 열어 예산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해법 마련에 난항이 예상된다.
3분기 상장사 현금성자산 65조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들의 3분기 현금성 자산이 지난해 말보다 소폭 감소한 65조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가 현금성 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 스마트폰 서유럽 판매 호조
삼성전자가 3분기 서유럽 스마트폰 시장에서 10.9%의 점유율을 기록해, 처음으로 두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