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헤드라인

입력 2010-10-19 12:55


"인위적 고환율 정책 없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가 수출 촉진이나 고환율을 위한 인위적인 환율 정책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국방산업 수출 10년내 40억달러

아직 걸음마 단계인 방위산업 수출 규모를 오는 2020년까지 연간 40억 달러 수준으로 늘려 세계 7대 방위산업 수출 국가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이 제시됐다.

현대차 "현대건설 수주 120조 목표"

현대차그룹은 현대건설을 세계적인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로 육성해 오는 2020년까지 수주 120조원, 매출 55조원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우조선 다양한 매각방안 검토"

대우조선해양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의 민유성 행장은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신보, 부실채권 회수율 4%대 그쳐"

신용보증기금의 부실채권 회수율이 4%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보의 부실채권은 9월 현재 17조원으로 이중 회수율은 4%에 그쳤다.

중견기업 80곳 장애인 고용 외면

장애인을 1명도 채용하지 않은 300인 이상 민간 중견기업이 무려 8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