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5월 제조업경기 확장세 둔화

입력 2010-05-18 05:49
미국 뉴욕주 인근 지역내 제조업 경기의 회복 속도가 큰 폭으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5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가 19.11을 기록해 4월 31.86보다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특히 전문가들이 사전에 예상했던 30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제조업 경기 확장세가 둔화된 것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