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헤드라인

입력 2010-02-23 07:05
서울가구 83%, 소득 ''만족수준 이하''

서울 시민은 여유 있는 생활을 위한 가구당 최소 생활비로 월평균 344만4천원을 생각하고 있으나 약 83%의 가구 소득은 여기에 미달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기업 일률적 정년연장에 제동

정부는 공공기관들의 정년 연장 움직임에 대해 청년층 신규 채용을 막는 등 고용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무분별한 정년연장을 막기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습니다.

유학연수 지출 사상 첫 5조원 넘어

글로벌 경제위기로 유학연수를 위한 대외지급액이 달러기준으로는 지난해 10% 감소했지만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화 기준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즈워스, ''북핵협의'' 한중일 방문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북핵 협의를 위해 이번주 중국 베이징, 한국 서울, 일본 도쿄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