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시장은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MS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휴대전화 출고량은 전년에 비해 7.9% 감소했지만 스마트폰 출고량은 오히려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단말기 제조사, 이통사들이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선데 따른 것입니다.
IMS리서치는 스마트폰 시장이 2015년까지 연평균 24.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