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종료 실업급여 신청 증가
희망근로 등 정부 지원 일자리 사업이 끝난데다 계절적 요인도 겹치면서 이번달 실업급여 신청자 수가 7만1천명으로 지난달 5만2천명에 비해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무 임금 체계 정착시 고용 호전"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근속 연수보다는 직무와 성과에 기반을 둔 임금 체계가 정착하면 청년 고용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억원 초과 고액급여자 10만명 돌파
근로소득 1억 원이 넘는 고액 급여자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고 근속 연수 5년 미만의 비율이 높아져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제기능올림픽 유공자 112명 포상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종합우승에 공헌한 선수와 심사위원, 지도교사 등 유공자 112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