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서머스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의장 등 백악관 관계자들은 "일자리 증가가 늦어도 내년 봄부터는 시작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머스 의장은 ABC방송에 출연해 일자리 창출 문제는 향 후 수 개월동안 오바마 대통령의 중심 의제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머스 의장은 이어 "실업률이 더 증가할 수 있다는 예측이 있긴 하지만 경기침체는 이미 끝나가고 있다며 이같은 분위기에 따라 일자리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