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ㆍ은ㆍ다이아몬드 수입 급감

입력 2009-11-10 09:30
올들어 국내 소비용 귀금속과 보석류 수입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1~9월 귀금속과 보석류 수입액은 9억8천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침체의 여파로 소비자들이 여전히 고가의 보석 구매를 꺼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