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고용 회복에 모든 초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고용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모든 노력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특히 서비스 산업을 통해 내수 부문을 확충하고 이에 따른 고용확충에 중심을 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임태희 "복수노조·전임자 정착 노력"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일선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에 시행되는 복수노조·전임자 제도의 원만하고 조속한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신보건센터 취업·재활 기회 확대
전국 156개 정신보건센터의 이용자들에게 취업 및 직업재활의 기회가 확대되고 81개 고용지원센터를 찾는 구직자, 실직자가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구직자 65% "취업 스트레스 시달려"
현재 취업활동 중인 구직자 5명 중 3명은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등의 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