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헤드라인 뉴스

입력 2009-10-22 12:58


"G20 비회원국 목소리 반영 노력"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관련해 "G20 회원국 뿐 아니라 회원국이 아닌 많은 나라의 목소리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냉키 발언, 한국 겨냥 아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의 원화가치가 부분적으로만 회복됐다"는 버냉키 FRB 의장의 발언과 관련해 "우리나라를 특별히 겨냥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감, ''4대강 사업·세종시'' 공방

국회는 오늘 법제사법위, 정무위 등 9개 상임위별로 국정감사를 벌여 4대강 사업과 세종시 문제 등 정국 현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미, 한반도 위기시 가용병력 증강

미국은 41차 한미 안보협의회 회담에서 한반도 유사시 세계 전역에서 가용한 미군 병력과 전력을 한반도에 유연하게 증강 배치하기로 했다.

석유공사, 캐나다 석유기업 인수

석유공사가 하루 5만3천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는 캐나다 석유기업 하베스트 에너지를 4조6천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삼성·LG, ''JIL'' 휴대전화 공급

스마트폰 시장에서 통신사업자들이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만든 ''조인트 이노베이션 랩'', JIL 프로젝트의 휴대전화 공급업체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샤프 등과 함께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