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주)렉시안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레드잇의 레드잇 타트체리가 12월 14일 공표된 ‘2020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에서 식품(타트체리 가공식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레드잇은 홈쇼핑 기반으로 건강식품을 판매 중인 ‘해지원’의 자매 브랜드다. 기존 해지원이 일상적인 생활 속 건강 레시피를 강조했던 반면, 레드잇은 트렌디한 프리미엄 원재료로 더욱 전략적인 상품을 소개한다.
그중 이번 ‘2020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타트체리는 지난 8월 론칭해 첫 선을 보였으며 상품은 총 2종이다. 젤리 타입의 ‘몽모랑시 타트체리 콜라겐’과 농축원액 타입의 ‘타트체리 고농축 원액’으로, 특히 콜라겐 제품은 홈쇼핑에서 목표 수량의 두 배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현재까지 34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레드잇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호평이 잇따르는 가장 큰 이유는 제품의 퀄리티라고 생각한다. 타트체리 콜라겐은 유럽 현지 제조사의 기술로 원과 대비 600%까지 고농축한 몽모랑시 타트체리 원액과 저분자피쉬콜라겐을 1,200mg까지 함유한 제품이다. 게다가 히알루론산까지 배합했다”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레드잇은 타트체리의 성공에 힘입어 2021년 지속적인 홈쇼핑 방송을 준비 중인 한편 브랜드 확장을 목표로 새로운 건강식품을 공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매거진과 한경잡앤조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은 각 분야에서 제품, 서비스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우수한 브랜드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한국경제매거진에서 발행하는 한경잡앤조이와 후원사 한국경제신문에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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