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NM, 채널A 등 미디어 프리랜서 모집

입력 2020-07-27 10:30





[한경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CJENM, 채널A, mHNTV 등에서 프리랜서와 조연출 등을 모집한다. 정규직 고용보다 프리랜서 고용 형태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 지원시 근로 협약을 철저하게 살펴봐야 한다.

미디어잡에 따르면 CJENM에서 tvN 신규 휴먼다큐 프리랜서 서브 PD와 조연출을 모집한다. 서브 PD의 경우 프로그램 편집을 맡게 된다. 조연출은 촬영 및 현장 진행의 서포트 업무를 하게 된다. 신규 휴먼 다큐는 CJENM 자체 제작으로, 연예인이나 사회 각층 유명 인사가 대상이다. 서브 PD는 편집가능자, 경험자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시 지원이 마감된다.

채널A 보도본부에서 탐사보도팀 PD와 AD를 모집한다. 지원서는 내달 3일까지 채널A 채용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채널A 탐사보도팀은 신규 위클리 탐사보도 프로그램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형식은 스튜디오 녹화와 VCR을 겸하는 프로그램이다. PD의 경우 7년 차 이상의 경력자, AD는 경력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mHNTV 하남방송에서 ‘HN한국지역방송’ 프리랜서 아나운서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아나운서, 앵커,리포터다. 주요 업무는 뉴스 진행 및 기사 원고작성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1차면접 및 카메라테스트’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대학 2, 3년제 이상이며 성별, 연령, 경력은 무관하다. 채용 시 지원이 마감된다.

춘천문화방송에서 프리랜서 편성 AD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학력, 성별, 연령,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근무 시간은 탄력근무제를 적용하고 있다. 채용 시 지원이 마감된다.

JJC 지방자치 TV에서 방송프로그램 조연출을 모집한다. 학력, 성별, 연령에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공모자 입상자, 해당 직무 인턴 경험자, 컴퓨터활용능력 우수자, 편집 능숙자를 우대한다. 포트폴리오를 필수적으로 지참해야 하고, 경력직의 경우 경력 기술서를 제출해야 한다. 채용 시 지원이 마감된다.

subinn@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