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가 지난 24일 하나텍시스템과 상호 교류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안양대)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안양대가 지난 24일 하나텍시스템과 상호 교류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안양대와 하나텍시스템이 스마트 기상정보 제공을 통하여 안양대 구성원에게 서비스 지원을 위해 △스마트가로등 및 관련 서비스 제공 △생활, 보건기상지수 제공 △시민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등을 약속했다.
안양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양대 박노준 총장, 홍영천 총무처장, 박찬범 비서실장 및 하나텍시스템 김승일 대표이사, 이찬우 본부장, 임준상 팀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하나텍시스템은 차량검지장치, 교통정보 수집 시스템, 주차면 센서 등 차량 관련 통신기기를 제조하고 있다. 교통량, 속도, 출입 등 차량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총괄하는 교통안전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新교육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는 안양대가 스마트 정보시스템 구축 활성화에 속도를 내면서 프론티어 교육기관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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