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2020 청년여성 원·더·풀 프로젝트 운영기관 선정

입력 2020-05-19 17:21

-서울지역 미취업여성 ‘4차 산업혁명 기반 융합형 SW테스팅전문가 과정’ 운영



△배화여대 캠퍼스 이미지. (사진 제공=배화여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배화여대 산학협력단은 서울시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0년 ‘청년여성 원·더·풀 프로젝트’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청년여성 원·더·풀 프로젝트의 사업목표는 우수 기업체와 협력하여 취업의지가 있는 서울시 거주 미취업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현장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하여 교육에 참여한 청년여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있다.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기관인 배화여대는 ‘4차 산업혁명 기반 융합형 SW테스팅전문가 과정’을 통해 직업교육과 취업컨설팅, 기업연계 실습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배화여대의 사업 참여로 서울지역 미취업 청년여성은 ‘전문 IT훈련교육’과 ‘우수 기업에서 실습·취업연계’ 기회를 제공받는다. 기업체는 ‘현장 맞춤화된 SW테스팅 전문인력 확보’를 할 수 있게 됐다.

배화여대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한국SW테스팅협회 및 6개 우수산업체인 라메드랩스, 티벨, 컴즈, 인퀘스트, 노츠, 와이즈와이어즈와의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회원사 및 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훈련과정 홍보, 실습기업 발굴, 취업연계를 전략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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