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양돈영업·정육MD 등 상반기 신입·경력 수시채용…5월 중 인적성 검사

입력 2020-04-17 10:08





[캠퍼스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선진화된 사료 및 식육 생산관리, 효율적 품질관리를 책임질 전문 인력을 위한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모집 분야는 ‘양돈영업’, ‘정육MD영업’, ‘사료 생산관리’, ‘식육 생산관리’, ‘식육 품질관리’, ‘회계·세무’, ‘사내 인프라 운영’,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분야’ 신입 및 경력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 검사-실무 면접-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이달 26일까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인적성 검사는 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돼 5월 중순에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실무진 면접은 지원 분야에 따라 선진 서울사무소, 이천 선진이노밸리로 나눠 진행되며, 2차 임원면접은 6월 중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열린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1일 정식으로 입사하게 된다.

문웅기 경영지원실 이사는 “최근 사회경제적 분위기가 워낙 좋지 않아 기업과 취업준비생 모두 어려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선진은 ‘위기는 곧 기회’라는 인식하에 선진과 함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확보하려 한다”고 말했다.

subin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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