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건설.(사진제공=한경DB)
[캠퍼스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대형·중견 건설사들이 3월 신입·경력직 채용을 이어간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IT 등이다. 지원서는 이달 31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8월 이전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이다. 전문 자격증 보유자, 어학능력 우수자 등을 우대한다.
대방건설이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기술본부, 설계본부, 개발사업본부, 관리본부 안전보건관리부, 법무실 등이다. 지원서는 이달 24일까지 대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4년제 대학교 관련 학과 졸업자, 지방 현장 근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경력의 경우 부문별 경력 충족자를 채용한다. 공통으로 대방건설 및 대방산업개발의 계열사로 채용될 수 있다.
현대건설은 프로젝트 사업 관리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이달 25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외 건설 프로젝트 경력 5년 이상, 불어 활용능력 우수자이다. 이외에도 알제리 프로젝트 경력자, 영어 활용능력 우수자, 해외 발전사업 유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GS건설이 건축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부문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이달 31일까지 GS건설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3년 이상이다. 공동주택 및 일반건축 유경험자, 관련분야 자격증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
부영주택이 설계 부문의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이달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 지원 조건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자 ,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다. 신입의 경우 건축학(건축설계) 관련 전공자다. 경력직은 동종업무 7년 이상 경력자다. 이외에도 공동주택 설계 경력자, 일반건축 대형 프로젝트 설계 경력자, 건축사 자격 소지자, BIM 유경험자 등을 우대한다.
오렌지엔지니어링이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안전, 디자인(조경), 토목설계 등이다. 지원서는 이달 2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대졸 이상이며 관련 전공자,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특수건설이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토목설계 등이다. 지원서는 내달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토목 관련 학과 전공자며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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