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 제2기 중기 원정대 후기, “자연과 환경 탐방으로 중소기업 장점에 대해 많이 알았죠"

입력 2019-09-27 16:15
수정 2019-09-27 16:16





두 번째 중기원정대에 참여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고 보람을 느꼈다. 처음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에 차이를 잘 못 느꼈는데 탐방을 하면서 오히려 다들 중소기업이 장점이 더 많다고 하셔서 중소기업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이번 중기원정대에서 나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한 것 같다. 사람들한테도 환경보존과 토양, 지하수 정화를 앞장서는 중 소기업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김재영 세종여고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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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기업 탐방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이 모두 부서졌다. 상무님이 중소기업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중소기업의 새로운 면모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중소기업이 정말로 여러 분야가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 것 같다. 이전에는 중소 기업하면 떠올릴 수 있는 게 많지 않았고 장점도 그리 많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두 번의 중소기업 탐방으로 중소기업의 장점에 대해 많이 말 할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권진하 세종여고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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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업들은 4차산업, IT(정보통신) 기술 등 돈이 되는 사업을 찾는다. 하지만 자연과 환경은 산업 규모도 작고 남들이 하지 않은 환경사업을 택했다. 자연과환경 대표는 오직 돈만이 아닌 모두가 필요하고 가치가 있는 산업을 택했다. 비록 당시에는 돈이 안 되고 힘들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공장을 늘리고 서울 사무소까지 개설할 만큼 많은 돈을 벌고 있다. 많은 기업가가 돈만 좇지 않고, 국민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조금 더 생각해서 모두가 이익이 되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박희원 충북생명산업고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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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어디로 취업하고 싶냐”고 물으면 무조건 공기업, 대기업이었지만 중기원정대 활동을 하며 중소기업을 방문하면서 달라졌다. 중소기업의 단점은 줄고 장점이 더 커졌다. 청주에서 공주가 꽤 멀어 걱정도 많았지만 자연과환경에 방문한 것이 정말 뿌듯했다. 블록을 제조하는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는 경험은 흔치 않은 일이다. 한두 번 기업에 방문해보니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에 방문해보고 싶어진다. 중기원정대 활동은 이제 마지막이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해보고 싶다.
<p>황윤희 청주여자상업고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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