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유럽왕족과 황제들이 즐겨 찾던 300년 역사의 비엔나커피하우스가 4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프랜차이즈(커피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제이엠케이가 설립한 카페 프랜차이즈다. 비엔나커피하우스의 문화는 Wine 1683년에 기원했으며, 술과 커피를 사랑하던 모짜르트,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실레, 오토바그너, 지그문트 프로이드가 즐겨 마시던 비엔나 커피 하우스 문화로 고품격 문화적 가치를 선보이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3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세계적인 명소가 됐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현재 전국 100여 곳의 매장이 운영 중이며,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카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엔나커피 문화와 역사를 앞세운 프랜차이즈 카페 ‘비엔나커피하우스’는 비엔나 커피, 비엔나 알코올 커피, 비엔나 후르츠 알코올, 에스프레소 베이스, 티&과일 에이드, 율마치노 등 다양한 메뉴와 자허토르테, 린처토르테 등 다채로운 비엔나 전통 베이커리 디저트 메뉴를 구성해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비엔나커피하우스는 프랜차이즈 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본사 개설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집약한 1:1 맞춤 상담을 실시하고, 체계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고객만족과 관련된 세부 항목들을 평가하여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총 431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이에 총 34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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