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자연의 건강함으로 아기피부를 보호해주는 아기용품 브랜드 달토랑이 4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유아용품(물티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달토랑은 주식회사 프렌즈앤컴퍼니가 론칭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달토랑은 ‘달나라 토끼랑’의 준말이며, 달나라에 사는 토끼랑 같이 생활을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화 속에 나오는 달나라 토끼의 순수함과 따뜻함을 담은 건강한 유아용품만 제공하고 있다.
달토랑의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물티슈 ‘달토랑 밤부베이비’는 국내에서 특허 받은 100% 대나무 원단이 사용돼 천연 항균 효과가 있다. 대나무 원단은 플라스틱을 섞은 합성원단과는 다르게 번들거림이 없고, 대나무만의 고유 성질을 유지하고 있어 예민한 아기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특히 해당 제품에 사용된 대나무 섬유는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없다는 ‘Oeko-Tex 100’(오코텍스 유기농 1등급)의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알로에와 카모마일, 병풀 등 자연친화적인 천연 유래 추출물이 함유돼 있으며, 정제수 시스템으로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사용한다. 또한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습기살균제 성분, 세균 등 유해물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달토랑 관계자는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고객만족과 관련된 세부 항목들을 평가하여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총 431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이에 총 34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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