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입주스타트업 모집

입력 2019-03-05 14:29

3월 4일부터 3월31일까지 한 달간 입주 스타트업 모집 진행

사무공간 및 클라우드지원 등 40여 개의 다양한 혜택 제공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이경숙)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2019년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의 기업으로 직원 수 최소 3인 이상 최대 16인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사행 및 유흥업종 5개는 제외되며, 여성 창업가와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은 기업은 우대한다.

입주기업은 독립된 사무 공간을 지정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수면실, 휴게실,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마루180 입주기업에는 40여 개의 혜택이 주어진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AWS, IBM, KT 등으로부터 클라우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검진 및 복지몰 등 임직원 복리후생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사나 졸업 1년 이내의 스타트업이 마루180 내에서 홍보 마케팅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시, 500만 원 상당의 실비를 지원한다. 해외 출장이나 컨퍼런스 등에 참가를 원하는 팀에게는 300만 원 상당 금액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구글스타트업 캠퍼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각국의 ‘Tech Hub(테크 허브)’코워킹 스페이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출장이나 미팅 등에 필요할 경우 쏘카(SOCAR)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회계, 세무, 법무 등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을 때를 대비해‘자비스’, ‘로톡(Lawtalk)’ 등과 같은 전문 서비스 연계도 가능하다.

또한, 마루180에는 스타트업 외에도 스파크랩, 캡스톤파트너스, 퓨처플레이 등 국내 유수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이 함께 입주해 있어 자연스럽게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입주 스타트업 직원들의 상호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수시로 네트워킹 모임 등이 열리며 격월로 입주민 전체가 모이는 ‘타운홀 미팅’도 개최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최종 합격 기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4월 22일 발표된다. 지원서 양식 및 제출서류 등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마루180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혁희 아산나눔 재단 스타트업팀장은 “마루180을 거쳐 간 팀이 150개에 달하는 것을 보면서, 민간 창업지원기관으로서 아산나눔재단의 역할에 책임과 자부심을 동시에 느낀다”며 “청년 창업가가 마루180에서 편안하게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아산나눔재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로 2014년 4월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1,090평의 규모로,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 네트워크, 투자, 교육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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